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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소울' 애니메이션, 한국과 일본에 4월 동시 방영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4-03-28 11:03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을 바탕으로 만은 TV 애니메이션을 4월 4일부터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방영한다.

4일 오전 1시 46분, 일본 공중파TV 채널 도쿄방송(TBS)에서 첫 방영을 시작하고, 전국 7개 채널에 방영된다. 이어서 한국에서는 5일 자정(0시) 국내 애니메이션 전문 케이블TV 채널 애니플러스(ANIPLUS)를 통해 방영된다.

총 13부작으로, 제작은 '아프로사무라이', '라스트에그자일' 등 일본 인기 액션 애니메이션을 선보인 곤조(GONZO) 스튜디오가 맡았다. 원작 게임의 액션, 스토리텔링에 일본 정상급 성우의 목소리가 더해져 수준 높은 TV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 했다. 한국에서는 한글 자막이 더해져 방영된다.

'블소'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ncsoft.BladeAndSoul)에서 방영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이스북 페이지의 '좋아요'를 누르고 친구를 초대하면 추첨을 통해 피자를 증정한다. 4월 첫 방영부터 1개월 간 진행되는 본방 사수 이벤트에 참여하면 영화 예매권을 받을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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