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이상형 공개 "겉모습보다 성격, 여성스러운 사람 좋아"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03-27 15:24


나나 이상형

오렌지캬라멜 나나의 이상형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MBC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는 오렌지캬라멜(나나, 리지, 레이나)이 출연했다.

이날 나나는 이상형 관련 질문을 받고 "겉모습보다 성격이 중요하다. 만났을 때 성격이 어떤가를 본다"며 "특히 난 여성스러운 사람을 좋아한다. 세심하고 잘 챙겨줬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 밖에도 나나는 "10명이 넘는 연예인으로부터 대시를 받았다"며 "내가 싫다고 한 적도 있고 호감이 있어서 연락을 해봤던 사람도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리지도 "나나 언니랑 비슷하게 많은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나나 이상형 공개에 네티즌들은 "나나 이상형, 여성스러운 남자라니 의외다", "나나 이상형, 요즘 완전 대세 아이돌인 듯?", "나나 이상형, 여성스럽다기보다 엄청 자상한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다", "나나 이상형, 대시한 연예인 누군지 궁금하다", "나나 이상형, 워낙 예뻐서 인기 많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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