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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김현중, 본격적인 3각 대전 '투신 탄생하나'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4-03-26 16:20



KBS2 수목극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 3각 대전의 막을 올린다.

이번주 '감격시대'는 신정태(김현중)가 이끄는 방삼통 세력과 황방, 일국회의 전면전이 펼쳐진다. 신정태는 옥련(진세연)을 구하기 위해 복면을 하고 황방에 잠입, 위험에 처한 가야(임수향)를 만난다. 가야를 구하기 위해 아버지의 원수인 왕백산(정호빈)과 맞붙게 된 것. 또 신정태와 아카(최지호)의 대결도 벌어진다. 아카의 무통증에 대해 알지 못해 방심했던 신정태가 비장의 수를 가지고 재대결을 펼친다. 이처럼 거리를 주름잡는 3대 세력이 맞붙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감격시대'는 2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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