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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톱 모델이자 톱여배우의 적나라한 침대사진이 유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카리나는 최근 여러 행사장에서 대만인 남성과의 열애설과 관련한 질문에 처음에는 부인했다가 후에 교제를 인정한 바 있다. 갑작스럽게 태도가 바뀐 셈. 이를 두고 일본 언론들은 침대사진 유출을 염두에 둔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사진의 수위가 파격적이기 때문에 쿨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의 카리나로서는 이미지 타격이 클 것이라는 분위기다. 지난해 만난 두 사람은 현재까지 교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예전이라면 결혼하지 못할 정도의 충격적인 사진"이라며 "같이 잔 상대가 소문의 그 대만인 남자친구인 것이 불행 중 다행"이라고 비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