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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다이어트 트라우마'
씨스타 다솜이 다이어트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이날 사연을 들은 다솜은 "난 다이어트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 요요현상이 두렵다"고 털어놨다. 이어 "조금이라도 살찐 것 같으면 주변 사람들에게 '나 살찐 거 같지'라고 끊임없이 물어본다"며 "하나도 안 쪘다고 말해도 살찐 것 같다고 계속 말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솜은 함께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백성현과 게스트로 출연한 임창정에게 "내가 살찐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놀란 백성현은 "아니다"라고 황급히 대답했지만, 임창정은 "오늘 처음 보는 거라 모르겠다"고 재치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솜 다이어트 트라우마 고백에 네티즌들은 "다솜 다이어트 트라우마, 뺄 살이 어딨다고 그러는 거야", "다솜 다이어트 트라우마, 본인이 스트레스 제일 많이 받을 듯", "다솜 다이어트 트라우마, 나에게 생겨야 할 트라우마 같다", "다솜 다이어트 트라우마, 걸그룹은 살이 제일 고민인가", "다솜 다이어트 트라우마, 임창정 때문에 빵 터짐"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