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국민 첫사랑’ 등장에 250명 남자들 ‘열광’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3-21 11:27


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내달 초 방송하는 KBS 2TV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 깜짝 출연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수지는 19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나는 남자다' 첫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수지가 등장하자 녹화장은 객석을 채운 250명의 남성 방청객들의 환호성으로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 수지는 MC들과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고, 방청객들을 상대로 깜짝 이벤트도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유재석의 새 예능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는 '여자는 보지 마라!'를 콘셉트로 내세운 토크쇼와 쇼를 가미한 프로그램. 유재석, 노홍철, 임원희 3MC와 함께 다양한 매력의 패널들과 수백 명의 남성 방청객들이 참여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오는 4월 9일 밤 11시 첫 방송 된다.

한편, 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에 누리꾼들은 "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방청객들 좋았겠어", "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수지가 무슨 일로?", "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어떤 이야기 나눴을까?", "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볼수록 예뻐", "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본방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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