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니, 이서진 언급 "이서진 오빠? 내겐 행운의 인연"...핑크빛 기류?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배우 이서진을 언급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써니는 tvN '꽃보다 할배' 대만편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된 이서진을 언급하며 "행운의 인연이라고 하는데 내겐 이서진 오빠가 그런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써니를 향해 "이서진과 연인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없냐"고 묻자, 그는 "나이차이가 19살 나이차이가 난다. 김구라 오빠와 동갑이라고 하더라"고 대답했다.
써니의 이 같은 알쏭달쏭한 대답에 MC들은 "나이 차이 때문에 힘든 거냐"고 재차 묻자, 써니는 "나를 대하는 것 자체가 먹는 것만 봐도 흐뭇해하시는 표정이었다. 전혀 그런 분위기가 아니었다"고 적극 해명했다.
특히 MC 신동은 "나이 이런 걸 다 떠나서 본인 타입이냐 아니냐"며 돌직구 질문을 하자, 당황한 표정을 짓던 써니는 "죄송해요"라는 한마디로 대답을 대신해 폭소를 자아냈다.
'비틀즈코드' 써니 이서진 언급에 네티즌들은 "'비틀즈코드' 써니 이서진 언급, 써니는 관심이 없군요", "'비틀즈코드' 써니 이서진 언급, 사실 나이 차이를 빼놓을 수가 없죠", "'비틀즈코드' 써니 이서진 언급, 이서진씨가 엄청 동안이군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