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다이어트, "영화 속 노출-베드신 때문에 감행"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3-19 14:32



고은아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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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가 영화 속 노출과 베드신 때문에 다이어트를 감행했다고 밝혔다.

19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스케치' 언론 시사회 및 간담회에는 이혁종 감독을 비롯해 배우 고은아, 박재정, 주민하가 참석했다.

이날 고은아는 노출과 베드신에 다이어트를 한 사실을 밝혔다. 고은아는 "영화에서 노출 연기도 있고, 베드신도 있다. 처음에는 영화 때문에 살을 많이 뺐다"면서 "그런데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의도치 않게 살이 빠지고 있다. 지금 찍었어야 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고은아는 기자간담회 중 다이어트로 인해 늘씬해진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스케치'는 현실과의 타협을 거부한 대가로 삶의 의미를 빼앗겨 버린 고독한 여자 수연(고은아)과 상대의 마음을 읽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남자 창민(박재정)의 지독한 사랑 이야기를 과감하게 그린 작품으로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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