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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보이콧 경험'
이날 소녀시대는 '텐미닛 보이콧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윤아는 "2007년 1집 '다시 만난 세계' 활동 당시 드림 콘서트 무대에 섰는데, 남자그룹 팬들이 10분간 보이콧을 했다"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태연은 "SM타운 콘서트를 중국에서 할 때 팬들이 야광봉을 엑스 표시로 들고 있었다"며 중국에서 보이콧 당한 사실을 털어놓자, 윤아는 "난 그게 하트인줄 알고 더 열심히 안무를 했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녀시대 보이콧 경험에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보이콧 경험, 억울하겠어", "소녀시대 보이콧 경험, 걸그룹의 숙명적인 운명?", "소녀시대 보이콧 경험, 화나겠다", "소녀시대 보이콧 경험, 얼마나 당황스러울까?", "소녀시대 보이콧 경험, 팬들도 너무 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