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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이혼 언급
이날 허지웅은 자신의 마른 체형에 대한 질문에 "원래 마른 편이다. 2~3년 전 54kg까지 빠졌다. 지금은 다시 찌워서 괜찮아졌다"고 밝혔다.
이에 DJ 최화정이 "당시 왜 그렇게 살이 많이 빠졌냐"고 질문하자, 허지웅은 "이혼했기 때문이다.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밥을 못 먹고 토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허지웅의 고백에 네티즌들은 "허지웅 이혼하고 몸무게 급격히 감소했구나", "허지웅 이혼 후 힘들었나보다", "
허지웅 이혼 언급, 솔직하다", "허지웅 라디오스타에서는 어떤 발언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지웅은 19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