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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윤아 "열애 인정 후 멤버들에 장문 문자" 왜?
이날 윤아는 "내가 말띠이다. 올해가 말띠의 해라고 해서 새해부터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겠구나했는데 첫 날부터 1년 동안 날 기사가 났다"며 "굉장히 당황스러웠다"며 당시를 언급했다.
이어 윤아는 "이승기와의 열애 보도 당시 멤버들에게 장문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고 털어놨다.
특히 윤아는 "이런 사례가 없었으니까. 이런 상황이 와서 미안하다고 했다"며 당시 문자 내용을 짧게 설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윤아는 "이틀 후 수영 열애 기사가 났을 때 기사가 나지 않았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개 연애가 나 혼자였다면 '윤아가 연애한다더라' 하면 되는데 한 명 더 나오면 '소녀시대가 그런다더라'는 말이 나올까 봐 마음이 그랬다"며 공개 연애 후 복잡했던 심정을 드러냈다.
'힐링캠프' 윤아 멤버들 향한 사과 발언에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윤아, 멤버들 향한 장문 문자 사과, 정말 복잡했겠네요", "'힐링캠프' 윤아, 멤버들 향한 장문 문자, 아마 정신이 없었을 것 같긴 해요", "'힐링캠프' 윤아, 멤버들에 장문 문자 고민 많았던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