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11년전 13세 윤아 "저때는 왜 저리 까맸는지"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4-03-18 11:07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미스터미스터'로 컴백해 활동 중인 소녀시대 멤버 9명 전원은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과거 연습생 시절을 떠올렸다.

방송에는 10대 중반의 앳되고 풋풋한 모습이 얼굴들이 소개돼 시선을 집중 시켰다.

윤아는 자신의 어린 시절 모습을 보며 "저때는 왜 저렇게 까맸지?"라며 부끄러워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리는 당시를 회상하며 "연습생 시절 출퇴근을 했다. 출근하자마자 화장실 청소, 유리창 청소, 식당 청소를 했다"고 말했다.

제시카는 "사실 우리는 여자 단체팀으로 불렸다. 여단팀. 여자들이 단체로 우루루 다녔기 때문이다. 10명 버전, 9명 버전, 7명 버전, 13명 버전이 있었다. 모든 경우의 수가 다 열려있었다"고 회상했다.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을 본 누리꾼들은 "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예나 지금이나 예쁘네" "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저 때는 톱스타로 성장할 줄 알았을까" "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정말 풋풋하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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