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자 재벌설 해명 "가족 굶지만 않으면 돼"
가수 이미자가 재벌설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이미자는 재벌설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그 시대에는 지난 20년 전까지만 해도 프로덕션이나 기획사가 없었다. 그래서 수익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액수는 말할 수가 없다"고 일축한 그녀는 "친정아버지가 여주 이천에 땅이 좀 있는데 남편과 함께 새마을 사업 갯벌 하듯이 70년대 초부터 했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남들한테 궁한 소리하지 말고 살자는 생각이고 많으면 집안 풍비박산만 나니까 돈이 많은 게 중요하지 않았다. 가족이 굶지 않을 정도만 있으면 된다"고 자신의 소신도 덧붙였다.
또한 목소리 박물관 설에 대해서도 "어떠한 보험도 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미자 재벌설 루머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미자 재벌설, 50년 넘게 일했으니 그 정도야", "이미자 재벌설 루머, 가족 굶지 않을 정도면 어느 정도야?" "이미자 재벌설, 가족 먹고 살 정도면 땅과 집 있을 정도?", "이미자 재벌설 루머, 가족 위해 열심히 벌어 조금씩 모은 재산", "이미자 재벌설 해명, 너무 부풀려 졌나보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