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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얀 후투그 임주은 '일상복 여신'
공개된 사진에서 임주은은 카메라로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임주은은 몸에 딱 달라붙는 상의 볼륨몸매와 환상적인 외모를 과시, 보는 이들의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17일 방송된 '기황후' 에서는 백안(김영호 분)과 황태후(김서형 분)가 기승냥(하지원 분)의 황후 책봉을 방해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에 바얀 후투그 임주은은 "폐하께서는 저를 간택하시게 될 것입니다. 폐하께서 이 바얀의 마음에 들어 다행입니다"며 당돌한 모습을 보였다.
임주은이 맡은 바얀 후투그는 실존 인물로 순제가 총애하는 기황후를 황후 자리에 올리려하지만 실권자였던 바얀이 몽고족이 아니면 황후가 될 수 없다고 반대, 결국 황후자리에 오르는 몽고 옹기라트 부족 출신의 인물이다.
한편, 기황후 임주은 첫 등장 및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주은, 당돌한 바얀 후투그 역 잘 어울려", "임주은, 바얀 후투그 역할 정말 예뻐", "임주은, 바얀 후투그 역할로 앞으로 드라마 속 활약 기대돼", "임주은, 바얀 후투그 역할도 잘 소화 갈수록 예뻐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