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20대 뺨 치는 몸매 "40대 맞아?"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3-17 15:49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배우 유호정의 치어리더 변신이 화제다.

유호정은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46회에서 애교가 없다고 투덜대는 남편 강성훈(김승수)을 달래기 위해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노래와 율동을 선보였다.

방송 후 유호정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SM TOWN 홈페이지를 통해 치어리더 의상을 입은 유호정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호정은 치어리더 의상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특히 20대 뺨치는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을 본 네티즌들은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20대 뺨 치는 몸매다",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40대 맞아?",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진정한 명품 몸매",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아찔하다",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걸그룹이라고 해도 믿을 듯",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남편 이재룡은 좋겠다",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진짜 몸매 대박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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