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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오늘 뭐해' 뮤직비디오 '현아 봉춤+가슴 노출' 수위 논란
뮤직 비디오가 공개되자 의견이 분분하다. 섹시하고 몽환적인 이미지를 잘 살렸다는 평가와 함께 현아의 봉춤과 가슴 위에서 오가는 카메라 각도가 '걸그룹 노출 수위'의 경계를 오가고 있다는 것.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뮤비 장면에 대해 "포미닛 '오늘 뭐해' 뮤직비디오, 현아 섹시는 알지만 10대가 주 소비층인 아이돌들이 요즘 좀 너무한 것 같다", "봉춤에 쩍벌춤 저렇게 직설적이고 노골적으로 말고 좀 세련되게 섹시할 순 없나", "영상으로 보면 더 심함"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포미닛 '오늘 뭐해'는 지루한 일상을 탈출해 특별한 재미를 찾는 사람들과 신나게 어울려 놀아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콘셉트. 특히, 래퍼로 변신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사하는 전지윤과 동화 속 말괄량이로 장난기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발랄함을 어필한 권소현 등도 눈길을 끈다.
한편, 포미닛은 중독성 짙은 멜로디로 또 한 번의 히트넘버를 예약한 타이틀곡 '오늘 뭐해'를 비롯한 미니 5집 음반의 음원을 공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나선다.
포미닛 '오늘 뭐해' 뮤비 공개에 네티즌은 "포미닛 '오늘 뭐해', 현아 가슴 쓰는 춤 진짜 아찔하다", "포미닛 '오늘 뭐해', 카메라가 현아 위에서 춤추는 듯", "포미닛 '오늘 뭐해', 봉춤 쩍벌춤 이거 빼면 춤이 안되나?", "포미닛 '오늘 뭐해', 쉬운 가사-어깨춤 중독성 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