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 민소매에 핫팬츠까지 과감히 소화. 은근 글래머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4-03-14 15:57




배우 이유비가 광고 촬영 현장에서 상큼 발랄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14일 경기도 파주시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최근 미에로화이바의 광고모델 '미에로걸'로 발탁된 이유비가 특유의 발랄한 표정연기와 함께 숨겨 왔던 명품 몸매를 과감히 선보였다.

이날 촬영에서 이유비는 스키니진, 민소매와 핫팬츠 등 몸매가 강조되는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늘씬하고 아름다운 각선미를 공개해 탄성을 자아냈다. 촬영 후반부에는 깜찍 발랄한 댄스까지 선보여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모습을 유감없이 펼쳐 보였다.

이유비는 쉴 새 없이 이어진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특유의 밝은 미소와 발랄함으로 촬영장 분위기메이커로써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유비의 아름다운 몸매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번 광고는 오는 4월부터 공중파 방송 및 미에로 홈페이지(www.miero.co.kr)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유비는 현재 영화 '상의원'에 캐스팅 되어 스크린 첫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SBS 음악 프로그램 'SBS 인기가요'의 MC로도 활약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 받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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