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강호동 새예능 '별바라기', '팬아트'로 꾸민다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4-03-13 11:15





방송인 강호동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MBC의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별바라기'에서 '팬아트'를 모집한다.

'팬아트'는 운동선수, 배우, 가수, 코미디언, 방송인, 소설가 등 자신이 좋아하는 대상을 소재로 그림을 그리는 일을 뜻한다. 이미 팬들 사이에서는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를 뛰어난 그림 실력으로 표현한 수많은 '팬아트' 실력자들이 있다.

'별바라기'에서는 놀라운 그림실력을 뽐내고 있는 팬들의 '팬아트'를 통해 프로그램 타이틀을 꾸밀 예정이다.

자신의 '팬아트'를 뽐내고 싶은 팬들은 MBC 홈페이지 중앙 배너의 '별바라기'의 '팬아트 모집 게시판'을 통해 4월 6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한편, 오는 23일까지 MBC 홈페이지 모집공고 게시판을 통해 '별바라기 1기'도 모집하고 있다.


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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