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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스피카가 최근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공유경제의 대표 모델 '카셰어링(Car Sharing)' 전도사로 나선다.
서울시 나눔카 공식 사업자이자 국내 카셰어링 업계 1위인 그린카가 선보인 카셰어링 서비스 '그린카'는 차가 필요할 때 최소 30분부터 30분단위로 빌려 쓰는 서비스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 스피카는 오는 18일 화보 및 영상 촬영을 시작으로 앞으로 그린카를 대변해 카셰어링 문화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그린카 관계자는 "친근하고 개념 있는 이미지로 전 연령층에게 사랑 받고 있는 걸그룹 스피카를 통해 경제적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그린카 서비스가 더욱 널리 알 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