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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 효민, 오는 4월 솔로 출격...'전혀 다른 스타일의 앨범 선보인다'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과 효민이 다음달 솔로로 출격한다.
그러나 솔로 데뷔인 만큼 지연과 효민은 작곡가부터 뮤직비디오 감독, 안무, 스타일리스트, 홍보 마케팅 회사 등을 모두 다른 팀으로 구성해서로 전혀 다른 스타일의 솔로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지연은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활동하며, 효민은 용감한 형제와 의기투합한다. 또한 지연의 의상은 다비치, 틴탑, 선미 등을 담당한 임수정 스타일리스트가 맡으며, 안무는 안무팀 '야마'의 전홍복 단장이 책임진다.
이어 효민의 의상은 이은아 스타일리스트와 함께하며, 안무는 '핫칙스' 배윤정 단장이 구성할 예정이다.
'티아라' 지연 효민 솔로 출격 소식에 네티즌들은 "'티아라' 지연 효민 솔로로 잘 될까요?", "'티아라' 지연 효민 솔로, 노래가 되나요?", "'티아라' 지연 효민 솔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까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재 지연과 효민은 솔로 출격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 중에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