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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 효민 솔로 데뷔, 상반된 스타일로 출격 "막바지 작업 중"

기사입력 2014-03-10 15:07 | 최종수정 2014-03-10 15:10


티아라 지연 효민 솔로

'티아라 지연 효민 솔로'

걸그룹 티아라 지연과 효민이 솔로로 데뷔한다.

10일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지연과 효민이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지연은 4월 중 티아라에서 처음으로 솔로로 출격하며 뒤이어 두 번째로 효민이 솔로로 나선다"고 밝혔다.

지연과 효민의 솔로 앨범은 작곡가, 뮤직비디오 감독, 안무, 스타일리스트 등 다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구축해 각각 다른 스태프들이 담당해 두 사람은 전혀 다른 스타일의 솔로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연은 작곡가 이단옆차기, 효민은 용감한형제의 곡을 들고 출격한다. 또한 안무는 걸스데이 '썸씽' '기대해', 카라 '미스터', 티아라 안무를 맡았던 야마&핫칙스의 전흥복 단장과 배윤정 단장이 각각 지연과 효민의 안무를 책임진다.

소속사 측은 "현재 뮤직비디오 감독과 포토그래퍼는 섭외 중이고 지연과 효민은 각각 다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구축하며 홍보마케팅 회사 또한 분리한 만큼 음악과 스타일 면에서도 다른 모습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두 멤버가 솔로 출격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 중에 있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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