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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5인조 신국악 소리아밴드(SOREA Band)가 방송을 통해 신곡을 소개했다.
소리아밴드는 미국 백악관을 비록, 영국, 프랑스, 중국 등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아온 한국 전통문화 기반의 걸그룹. 레게나 보사노바처럼 우리의 전통 음악을 세련된 하모니 속에 우리 고유 문화를 세계 각지에 소개하며 새로운 글로벌 트렌드를 만들어 왔다.
이번 방송 출연은 K-POP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공연을 통해 소개해 달라는 요청에 따른 행보. 지난 2월 28일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 동시 발매된 '어기야디여라차'는 지난 2일 오후 5시 40분 KBS1TV를 통해 전파를 탔다. 'K-POP, 국악에게 길을 묻다'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6.3%, 그 중 소리아밴드의 공연은 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 직후 큰 화제를 모았던 소리아밴드의 방송 출연 모습은 소리아의 유튜브 채널 소리아 TV(https://www.youtube.com/soreatv)를 통해 다시 확인할 수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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