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이혼한 호주 출신 세계적 모델 미란다 커(30)와 할리우드 톱배우 올란도 블룸(37)이 아카데미 시상식 현장에서 어색한 만남을 가졌다.
서로를 알아본 두 사람은 잠시 당황한 듯하더니 키스를 나누고 어색한 인사를 나눴다.
블룸이 먼저 커에게 "정말 아름답다. 잘 지내지?"라고 묻자 커가 "어, 잘 지내"라고 대답한 뒤 둘은 곧바로 헤어졌다.
플린은 커가 양육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4-03-04 11:00 | 최종수정 2014-03-04 10:59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