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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가 남편 이찬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심지어 남편 이름도 중간이 '찬'인데 '창'인줄 알았다. 나중에 밥값 계산할 때 사인하는 거 보고 알았다"고 설명했다.
만나지 3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불꽃처럼 튄 사랑은 아니다. 먼저 스포츠 신문에 열애설이 나서 기자회견부터 하고 상견례를 했다"면서, "당시 시부모님들은 해외여행 중이셨다. 급히 귀국하셔서 상견례를 하게 됐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한편 이날 김희애는 20대 몸매를 한결같이 유지하는 운동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