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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눈물, 솔로 데뷔 후 첫 1위 "팬 분들께 감사" 소감

기사입력 2014-03-03 10:47 | 최종수정 2014-03-03 10:50



선미 눈물, 솔로 데뷔 후 첫 1위 "팬 분들께 감사" 소감

선미 눈물, 솔로 데뷔 후 첫 1위 "팬 분들께 감사" 소감

전 원더걸스 멤버 선미가 1위를 차지한 후 눈물을 흘렸다.

선미는 지난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보름달'로 비투비 '뛰뛰빵빵', 소유X정기고 '썸'과 경쟁한 끝에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선미는 1위로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믿기지 않는 듯 화들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어 그는 "항상 2등만 했는데 이렇게 1등 하게 해줘서 감사하다"며 1위 소감을 전했다.

또한 선미는 "항상 2등만 해서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았다. 고군분투해주시는 팬 분들과 회사 식구들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하는 중 눈물을 흘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선미 눈물에 네티즌들은 "선미가 눈물을 흘렸군요", "선미 눈물을 흘렸다는 건 좋다는 뜻이겠죠?", "선미 눈물에 원더걸스도 같이 눈물을 흘렸을 것 같네요", "선미 눈물에 같이 눈물을 흘린 1인입니다. 선미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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