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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찌라시: 위험한 소문' 주연배우들이 100만 돌파 허그 이벤트를 열었다.
김강우, 정진영, 박성웅, 고원희, 이채은 등 '찌라시' 출연자들은 2일 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10개 상영관에서 각각 10명씩 총 100명의 관객들과 허그 이벤트를 진행했다. 반응은 뜨거웠다. 매 상영관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영화의 100만 관객 돌파 소식에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주인공 김강우는 "관객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덕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귀중한 주말에 '찌라시: 위험한 소문'을 보기 위해 극장을 찾아주신 관객 분들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인사했다. 정진영 등 주연 배우들은 선정된 관객들과 포옹을 나누는 것은 물론 일일이 악수하고 사진을 찍는 등 친절한 매너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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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