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막춤 3종 세트 "여배우 은퇴해야 하는 것 아냐?" 폭소

기사입력 2014-02-27 15:31 | 최종수정 2014-02-27 15:34


이하늬 막춤 3종 세트

'이하늬 막춤 3종 세트'

배우 이하늬가 막춤 3종 세트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MBC '사남일녀' 제작진은 이하늬의 '막춤 3종 세트' 사진을 게재했다.

이하늬는 윤점방오, 김순귀 씨와 함께한 남해 팔랑마을 편 녹화에서 '윤점방오의 테이큰'을 제작하며 미녀 악당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미녀 악당으로 변신한 이하늬는 섹시 웨이브로 가볍게 몸을 푼 후 아빠를 향한 애교 가득한 대사를 완벽히 소화해 칭찬을 받았다.

특히 이하늬는 여배우의 체면을 내려놓고 무반주 막춤까지 서슴없이 추는 등 댄스 본능을 발휘하며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이하늬는 조카 산하에게 전수받은 '개다리춤'을 선보인 후 "나 여배우 은퇴해야 하는 거 아니야?"라고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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