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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 박성웅, 현빈 친분 공개
영화 '찌라시'에 출연한 배우 박성웅이 현빈과의 친분을 밝혀 화제다.
이날 박성웅은 술친구를 묻는 질문에 "함께 작품 하는 배우들과 자주 먹는다"면서 "최근 영화 '역린' 촬영을 끝냈는데 함께했던 현빈과 많이 친해졌다. 되게 착해요. 이놈"이라며 현빈의 성품을 칭찬했다.
이어 "고창석과도 자주 먹는데, 새끼손가락 들고 곱상하게 마신다"면서 "화면에서 보이는 거랑 실제성격이 똑같다"고 털어놨다.
박성웅 현빈 친분 공개에 네티즌들은 "박성웅, 현빈 친하구나", "박성웅 현빈 술 친구라니 부럽다", "박성웅 현빈, 의외의 조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찌라시: 위험한 소문'은 근거도 없고, 실체도 없는 찌라시 한 줄 때문에 모든 것을 잃게 된 매니저 우곤(김강우)이 감춰진 진실을 추격하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담은 영화다. 김강우 정진영 고창석 박성웅 등이 출연하며 20일 개봉된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