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더 발라드' 종현-태연, 엠카 첫 무대 앞두고 셀카 "숨소리 최초공개"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02-13 16:33


종현 태연

샤이니 종현과 소녀시대 태연의 다정한 대기실 셀카가 공개됐다.

13일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에는 "속닥속닥. 종현 군! 태연 양! 무슨 이야기 하는 거예요? 꼭 본방사수 하라는 이야기인가요? 오늘 저녁 6시. 엠카운트다운 SM 더 발라드 '숨소리' 최초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종현은 금발과 렌즈로 신비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모습. 뽀얀 피부가 돋보이는 태연은 손으로 입을 가린 채 종현에게 귓속말하는 듯한 귀여운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태연과 종현은 이날 발매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부른 발라드곡을 모은 음반 SM 더 발라드의 두 번째 앨범 '브레스(Breath)'에서 이별 직후 남녀의 심경을 그린 타이틀곡 '숨소리'로 듀엣 호흡을 맞췄다.

한편 태연과 종현은 1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숨소리' 활동을 펼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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