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에 휘성까지. 신인 마마무, 최고 보컬리스트와 녹음 사진 화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4-02-10 08:22




가수 케이윌(K.will), 휘성(Whee sung), 마마무(Mamamoo)가 함께 녹음을 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은 마마무 측 공식 SNS에 '2014.02.11 K.will, Whee sung, Mamamoo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게시되었다.

별다른 추가 설명이 없이 2월 11일에 공개된다는 글만 담겨있어 팬들 사이에서는 궁금증만 커져가고 있다.

4시간 후 또 한번 공식 SNS를 통해 '자상하시고 위트있으신 케이윌 선배님! 선배님께서 진짜사나이에 출연하신다는 소식! 저희가 꼭 응원하겠습니다! 더불어 2월11일에 공개될 케이윌+휘성+마마무 음원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되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케이윌과 휘성이라니..대박날 수 밖에 없네', '11일까지 어떻게 기다려요ㅠ', '케이윌, 휘성도 당연하지만 마마무 친구들 목소리도 너무 예뻐요ㅠ' 등 이번 콜라보 음원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신인 걸 그룹 마마무는 지난달 범키와 함께한 '행복하지마'에 이어 이번에는 케이윌과 휘성의 지원사격 속에 앨범을 발매한다.

정식 데뷔를 하지도 않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가요계 실력파 선배들과 함께 프로젝트 음원을 공개하며 주목받는 마마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케이윌과 휘성, 마마무가 함께한 음원은 11일 정오에 온라인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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