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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립싱크 논란'
이날 이유비는 최근 개봉해 큰 인기 몰이중인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 OST 'let it go(렛잇고)'를 열창했다.
가슴과 어깨라인, 각선미를 강조한 은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이유비는 '겨울왕국' 속 공주가 튀어나온 듯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이에 대해 이유비 소속사 측은 "이유비의 본업이 배우고 전문 가수가 아닌 탓에 긴장해서 실수할 것을 우려해 AR(반주와 가수의 목소리가 함께 나오는 방식)로 진행했다"며 "AR과 겹쳐 들려 립싱크로 오해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유비 립싱크 논란에 네티즌들은 "이유비 립싱크 논란 될 만하네요", "이유비 립싱크 논란, 그렇게 노래 잘하는 척 해 놓고 뭐 하는 건가요?", "이유비 립싱크 논란, 좀 어색하긴 했죠", "이유비 립싱크 논란, 배우인데 노래를 하려니 당연히 떨리죠"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