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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오프' 정인영
이날 현아의 '버블팝'을 들고 무대에 오른 정인영은 하얀색 민소매 티셔츠와 핫팬츠를 입고 늘씬한 8등신 각선미를 뽐냈다.
특히 정인영은 골반을 앞뒤로 흔드는 과감한 댄스동작을 무리 없이 소화하며 현아 못지않은 댄스 실력으로 남성 출연진의 큰 박수를 갈채를 받았다.
정인영의 완벽한 댄스에 네티즌들은 "정인영이 현아 춤은 왜 춘겁니까?", "정인영이 버블팝을 완벽히 소화했군요", "정인영의 섹시 댄스는 예술이네요", "정인영은 그냥 아나운서 말고 방송인으로 나가도 될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