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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닮은꼴 최강전' 송강호 닮은꼴, 싱크로율 99% 외모에 '초토화'

기사입력 2014-01-31 11:35 | 최종수정 2014-01-31 11:35



'스타 닮은꼴 최강전' 송강호 닮은꼴

'스타 닮은꼴 최강전' 송강호 닮은꼴

'스타 닮은꼴 최강전'에 싱크로율 99%의 '송강호 닮은꼴'이 등장해 화제다.

30일 방송된 MBC '스타 닮은꼴 최강전'에서는 스타 닮은꼴이 대거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강호 닮은꼴'인 능동 송강호 문종화 씨가 출연해 스튜디오를 초토화했다. 똑 닮은 외모로 시선을 끈 '송강호 닮은꼴'은 영화 '넘버3'의 연기 장면을 그대로 따라 해 심사위원단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 '송강호 닮은꼴'은 MC 서경석의 요청으로 송강호의 최근 영화 '변호인'과 '관상' 연기도 선보였지만, 다소 어설픈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송강호 닮은꼴'은 뜨거운 호응을 얻었지만, 최종 우승은 '지드래곤 닮은꼴'이 차지했다.


'스타 닮은꼴 최강전' 송강호 닮은꼴 등장에 네티즌들은 "송강호 닮은꼴 방송에서 보고 진짜 깜짝 놀랐다", "스타 닮은꼴 최강전 진짜 닮은 사람 많이 나왔다", "스타 닮은꼴 최강전 MVP는 지드래곤 닮은꼴이 아니라 송강호 닮은꼴이었어야 했다", "송강호 닮은꼴 연기연습 조금만 더하면 완전 더 비슷할 듯", "스타 닮은꼴 최강전 어설픈 사람도 많았지만 대략 다 비슷해서 신기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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