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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로빈 시크의 아내 폴라 패튼이 완벽한 가슴 자태를 뽐냈다.
단정한 검은색 정장 차림의 로빈 시크와는 반대로 폴라 패튼은 가슴의 반 이상 드러낸 붉은색 절개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자태를 뽐냈다.
특히 고혹적인 눈빛을 선보이고 있는 폴라 패튼은 글래머 가슴과 환상적인 몸매가 함께 어우러져 그녀의 아름다움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한편 '그래미 어워즈' 본 시상식은 27일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렸다. 그래미 어워즈는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Nation Academy of Recording Arts & Science, 'NARAS') 주최로 1958년 처음 개최된 이래 지금까지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시상식이다.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최우수 신인 등 4개의 부문을 포함해 총 82개 부문을 시상한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