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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김수현 오디션, 아찔한 몸매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가 서울 촬영이 예정된 가운데, 한국 신인 여배우 김수현이 오디션을 통과해 출연할 전망이다.
이에 김수현은 40여 명의 여배우와 함께 '어벤져스2' 오디션을 거쳐 캐스팅 됐다. 지난해 12월 조스 웨던 감독은 한국을 직접 방문해 최종 오디션을 진행했는데, 40명의 여배우 중 톱스타급 여배우 10명도 포함된 사실이 알려져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할리우드 영화의 경우 캐스팅 단계에서는 보통 결정이 났다 하더라도 공식 발표 전까지는 비밀 유지 내용의 계약을 체결하기 때문에 공식 발표 전까지 확정짓기는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신인인 김수현이 할리우드 감독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유에 대해서는 10세 때까지 미국에서 거주해 원어민 수준의 영어 실력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탄탄한 몸매와 신비로운 이미지가 더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수현은 '어벤져스2' 중반부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돕기 때문에 예상 밖의 큰 비중을 맡아 얼굴을 알릴 것이며, 이 과정에서 로맨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5년 5월 미국에서 개봉될 예정인 '어벤져스2'에 한국 여배우 김수현이 출연한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벤져스2 김수현 오디션 통해 출연 확정할 듯", "어벤져스2 김수현 오디션, 한국 여배우로 확실하게 할리우드에 이름 알릴 듯", "어벤져스2 김수현 오디션 통해 합격, 제2의 김윤진 될 듯", "어벤져스2 김수현 오디션 통해 한국 배우 할리우드 접수 중", "어벤져스2 김수현 오디션, 원어민 수준 영어실력 대단하다", "어벤져스2 김수현 오디션 심사위원 매료될만, 남다른 늘씬한 몸매가 눈길 사로잡았을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