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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루한이 2014년 가장 역동적인 한 해를 보낼 것으로 기대되는 스타로 꼽혔다.
엑소 루한에 이어 1978년생 말띠 스타인 배우 하정우가 111표(26%)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하정우는 배우를 넘어 최근 '롤러코스터'로 감독에 데뷔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하정우에게 "먹방계의 원탑, 이번 년도에도 말처럼 달리세요" 등 다양한 응원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3위는 '응답하라 1997'로 인기를 얻은 고아라가 이 외에 하지원, 박신혜, 초아가 뒤를 이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