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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민경이 34년 모태 솔로임을 고백했다.
이에 김민경은 "나는 모태 솔로다. 짝사랑은 많이 해봤는데 용기가 나지 않았다. 그래서 혼자 34년을 산 것 같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한석준 아나운서는 "이상형이 '뿜 엔터테인먼트'에서 처럼 높은 거 아니냐"고 물었고, 김민경은 "맞다. 이상형은 꿈꾸는 것이기 때문에 높은 사람을 좋아할 수밖에 없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민경은 "이상형은 소지섭이지만 정작 좋아했던 사람들은 다 이상형과 거리가 멀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