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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련, 붕어빵 아들 민건군과 인증샷... '엄마 맞아?'

기사입력 2014-01-27 17:35 | 최종수정 2014-01-27 18:22


윤주련, 붕어빵 아들과 인증샷

'윤주련, 붕어빵 아들과 인증샷'

가수 김진표의 아내 윤주련이 '아빠 어디가2'에 깜짝 출연한 가운데 과거 아들 민건군과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화제다.

윤주련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블로그에 아들 민건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주련은 아들 민건군을 꼭 끌어안은 채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머리를 깔끔히 빗어 넘긴 윤주련은 새하얀 피부의 청순한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앞서 지난 2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이하 '아빠어디가2')에서는 새 멤버로 합류한 김진표의 아내 윤주련이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윤주련은 배우 출신답게 결혼 후에도 빼어난 미모를 뽐내는 등 방송 직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윤주련에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기도 했다.

1982년생인 윤주련은 2002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애정만세 2기'로 연예계에 데뷔, 이후 2003년 MBC '베스트극장-바다 아저씨께', 2003년 SBS '이브의 화원', 2007년 '드라마시티-당신이 머무는 자리' 등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했다.


또한 이후 2005년 영화 '연애술사'로 스크린에도 진출한 윤주련은 2006년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2007년 '권순분여사 납치사건'에 출연하기도 했다.

윤주련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윤주련은 민낯이 더 예쁘네요", "윤주련이 두 아이의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네요", "윤주련의 아들이 엄청 잘 생겼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주련은 지난 2008년 5월 김진표와 결혼한 뒤 연예활동을 그만뒀다. 당시 임신 중이었던 그는 같은 해 10월 첫째 아들 민건 군을 낳은 뒤 2010년 둘째 딸 규원 양을 출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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