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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련, 붕어빵 아들과 인증샷'
가수 김진표의 아내 윤주련이 '아빠 어디가2'에 깜짝 출연한 가운데 과거 아들 민건군과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화제다.
사진 속 윤주련은 아들 민건군을 꼭 끌어안은 채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머리를 깔끔히 빗어 넘긴 윤주련은 새하얀 피부의 청순한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앞서 지난 2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이하 '아빠어디가2')에서는 새 멤버로 합류한 김진표의 아내 윤주련이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윤주련은 배우 출신답게 결혼 후에도 빼어난 미모를 뽐내는 등 방송 직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윤주련에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기도 했다.
1982년생인 윤주련은 2002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애정만세 2기'로 연예계에 데뷔, 이후 2003년 MBC '베스트극장-바다 아저씨께', 2003년 SBS '이브의 화원', 2007년 '드라마시티-당신이 머무는 자리' 등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했다.
또한 이후 2005년 영화 '연애술사'로 스크린에도 진출한 윤주련은 2006년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2007년 '권순분여사 납치사건'에 출연하기도 했다.
윤주련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윤주련은 민낯이 더 예쁘네요", "윤주련이 두 아이의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네요", "윤주련의 아들이 엄청 잘 생겼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주련은 지난 2008년 5월 김진표와 결혼한 뒤 연예활동을 그만뒀다. 당시 임신 중이었던 그는 같은 해 10월 첫째 아들 민건 군을 낳은 뒤 2010년 둘째 딸 규원 양을 출산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