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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아내 윤주련, 과거 '애정만세 2기' 출연 당시 모습...'청순미 철철'

기사입력 2014-01-27 17:05 | 최종수정 2014-01-27 17:08


김진표 아내 윤주련

'김진표 아내 윤주련'

'아빠 어디가2'에 출연한 가수 김진표의 아내 윤주련의 과거 청순미 넘치는 미모가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이하 '아빠어디가2')에서는 새 멤버로 합류한 김진표의 아내 윤주련이 깜짝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선 윤주련은 배우 출신답게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의 빼어난 미모를 뽐냈다.

특히 방송 직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윤주련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자, 과거 '애정만세 2기'에 출연 당시의 윤주련의 모습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2002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애정만세 2기'로 연예계에 데뷔한 윤주련은 당시 긴 생머리에 새하얀 피부, 또렷한 이목구비 등 청순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가수 비와 환희 등 인기 연예인들에게 열렬한 구애를 받은바 있다.

1982년생인 윤주련은 '애정만세 2기' 출연 이후 2003년 MBC '베스트극장-바다 아저씨께', 2003년 SBS '이브의 화원', 2007년 '드라마시티-당신이 머무는 자리' 등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했다.

이후 2005년 영화 '연애술사'로 스크린에도 진출한 윤주련은 2006년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2007년 '권순분여사 납치사건'에 출연하기도 했다.


김진표 아내 윤주련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김진표 아내 윤주련은 이때도 예뻤군요", "김진표 아내 윤주련 맞아요? 이때가 생각이 아네요", "김진표 아내 윤주련은 이때부터 인기가 많았군요. 진짜 부럽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008년 김진표와 결혼 후 연예계를 잠정 은퇴한 윤주련은 현재 아들 민건, 딸 규원을 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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