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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아내 윤주련'
'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한 가수 김진표의 아내 윤주련의 미모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윤주련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 수수한 옷차림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윤주련은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빼어난 미모를 뽐냈고, 이에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윤주련의 과거 사진이 게재되며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11년 12월14일 김진표의 블로그에 게재된 사진으로, 윤주련은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긴 머리를 한쪽으로 묶은 윤주련은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의 마른 몸매와 환한 미소로 청순미 넘치는 모습을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1982년생 윤주련은 2002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애정만세 2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윤주련은 2003년 MBC '베스트극장-바다 아저씨께', 2003년 SBS '이브의 화원', 2007년 '드라마시티-당신이 머무는 자리' 등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했다.
또한 2005년 영화 '연애술사'로 스크린에도 진출한 윤주련은 2006년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2007년 '권순분여사 납치사건'에 출연하기도 했다.
김진표 아내 윤주련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김진표 아내 윤주련, 정말 청순한요", "김진표 아내 윤주련 보고 깜짝 놀랐어요. 이 분이 김진표와 결혼을 했군요", "김진표 아내 윤주련, 이 기회로 다시 연예계로 데뷔 할까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진표와 윤주련은 지난 2008년 결혼하며 연예계를 잠정 은퇴했고, 현재 아들 민건, 딸 규원을 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