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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해명 "소시 써니 등 밀쳤다고? 계속된 논란 억울"

기사입력 2014-01-27 13:39 | 최종수정 2014-01-27 13:49


크레용팝 해명

'크레용팝 해명'

걸그룹 크레용팝이 소녀시대 멤버 써니를 밀쳤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논란에 대해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녀시대 써니 밀치는 크레용팝'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지난 23일 진행된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엔딩 장면으로, 출연 가수들이 무대에서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하지만 이때 크레용팝의 웨이가 소녀시대 써니 뒤에서 써니의 등을 미는 듯 한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당시 써니의 몸이 앞으로 쏠리며 듯 한 모습이 보이며 논란이 가중됐다.

이에 크레용팝의 소속사인 크롬엔터테인먼트 측은 "엘린이 웨이의 팔을 잡고 자기 쪽으로 끌어당겨 웨이의 팔이 당겨지는 순간 써니가 앞으로 나가면서 밀친 것처럼 보이는 것뿐"이라며 "카메라로 볼 때는 웨이가 써니의 등을 민 것처럼 나왔는데 신체 접촉이 아예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크레용팝 멤버들이 연예계에서 한참 선배인 소녀시대 멤버를 손으로 밀쳤다는 건 상식적으로도 말이 안 된다"라고 논란을 일축했다.

크레용팝의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레용팝 해명에도 계속된 논란 왜 이러나?", "크레용팝 해명, SM에서 한마디 해주면 끝날 것 같은데", "크레용팝 해명, 영상 보면 미는 것 같던데 아니였네", "크레용팝 해명, 크레용팝은 매번 해명만 하는 듯", "크레용팝 해명, 우연의 일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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