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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형제의 난' 준우-준서, 추사랑 옆자리 두고 쟁탈전…결과는?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1-27 09:46


슈퍼맨 형제의 난

'슈퍼맨 형제의 난'

'슈퍼맨이 돌아왔다' 형제의 난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장현성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현성의 두 아들 준우 준서는 사랑이가 좋아하는 포도를 직접 씻어 마련하고, 미니마우스 인형을 준비하는 등 선물 공세를 펼쳤다.

특히 애니메이션을 볼 때는 서로 사랑이의 옆자리에 앉기 위해 살벌한 신경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슈퍼맨 형제의 난에 네티즌들은 "슈퍼맨 형제의 난, 사랑이 인기 폭발", "슈퍼맨 형제의 난, 서로 사랑이 옆에 앉으려는 모습 웃겼다", "슈퍼맨 형제의 난, 사랑이 두고 본격 삼각관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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