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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노량진'
'무한도전' 멤버 방송인 노홍철이 학생들에게 악담(?) 응원을 전했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두 번째 무대로 노량진에 위치한 한 학원을 기습 방문했다.
그들은 협소한 공연 환경에서도 연신 미소를 잃지 않고 응원을 펼치며 공부하는 학생들을 응원했다.
이어 유재석은 노홍철에게 "긍정신이 덕담 한마디 해줘라"라고 부탁했다. 노홍철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이건 아무것도 아니다. 취업이 되면 더 힘들 거다. 실성한 사람처럼 해라. 이건 껌이다. 사회는 더 지독하다. 여러분 더 미칠 거다"고 덕담 대신 악담(?) 퍼부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 노량진 학원 응원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노량진 응원, 노홍철 너무 웃겨", "무한도전 노량진 학원 응원, 웃긴데 맞는 말이다", "무한도전 노량진 학원 응원, 노홍철 역시 긍정의 아이콘", "무한도전 노량진 학원 응원, 학생들 힘 많이 받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