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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엔포 다니, “샤넌 없었으면 왕따였을 것” 깜짝…왜?

기사입력 2014-01-25 15:02 | 최종수정 2014-01-2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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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엔포 다니 샤넌 우정 과시

'티아라엔포 다니 샤넌'

걸그룹 티아라 유닛 그룹 티아라엔포(T-ara N4) 멤버 다니와 샤넌이 두터운 우정을 과시했다.

2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티아라엔포 멤버 다니는 같은 소속사 식구인 샤넌과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샤넌은 "다니가 한국말이 서툴러서 거울을 보는 것 같았다. 더 챙겨주고 싶었다. 그래서 영어로 다가갔다"고 말했다.

이에 다니는 "(샤넌이) 도움을 진짜 많이 준다. 샤넌 언니가 없었으면 정말 외로웠을 것 같다. 왕따였을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티아라엔포 다니와 샤넌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티아라엔포 다니 샤넌, 우정 보기 좋아", "티아라엔포 다니 샤넌, 앞으로도 서로 잘 챙겨주길", "티아라엔포 다니 샤넌, 친하니까 보기 좋네", "티아라엔포 다니 샤넌, 서로 정말 의지 많이 됐나봐", "티아라엔포 다니 샤넌, 힘들 때 서로 기대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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