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라엔포 다니 샤넌'
걸그룹 티아라 유닛 그룹 티아라엔포(T-ara N4) 멤버 다니와 샤넌이 두터운 우정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샤넌은 "다니가 한국말이 서툴러서 거울을 보는 것 같았다. 더 챙겨주고 싶었다. 그래서 영어로 다가갔다"고 말했다.
이에 다니는 "(샤넌이) 도움을 진짜 많이 준다. 샤넌 언니가 없었으면 정말 외로웠을 것 같다. 왕따였을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티아라엔포 다니와 샤넌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티아라엔포 다니 샤넌, 우정 보기 좋아", "티아라엔포 다니 샤넌, 앞으로도 서로 잘 챙겨주길", "티아라엔포 다니 샤넌, 친하니까 보기 좋네", "티아라엔포 다니 샤넌, 서로 정말 의지 많이 됐나봐", "티아라엔포 다니 샤넌, 힘들 때 서로 기대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