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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가 타블로의 딸 하루의 사랑스러운 매력에 푹 빠졌다.
이러한 하루의 노력에 쌍둥이들은 울음을 뚝 그치며 화답했고, 하루의 '누나놀이'를 보며 아빠들은 흐뭇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루는 늦은 밤 곤히 잠든 쌍둥이들의 방을 급습하며 "동생을 지켜주겠다"고 나서기도 했다는 후문.
아들만 있는 이휘재 부부는 하루가 귀여워 어쩔 줄 몰라했다. 연신 "하루 너 정말 예쁘다, 어쩜 이렇게 예쁘니" 라며 하루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애교를 부리며 조근조근 말을 하는 하루를 보며 아빠미소를 짓던 이휘재는 "딸을 낳고 싶어졌다"며 타블로를 부러워했다.
이휘재의 쌍둥이와 타블로의 딸 하루의 색다른 만남은 오는 26일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