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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오열'
이날 방송에서 도민준의 신변 대리인을 맡고 있는 장변호사(김창완 분)는 도민준에게 천송이에 대한 사랑을 포기하라고 권했고, 이에 도민준은 "나는 왜 그래야만 하냐"며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이어 도민준은 "정말 안 되는 걸까요. 이 땅에서 죽는다 해도 행복한 꿈에서 깨어나고 싶지 않다"며 눈물을 펑펑 쏟았다.
한편, 김수현 오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현 오열, 앞으로 전개 어떻게 될까?", "김수현 오열, 우는 모습도 멋있어", "김수현 오열, 나도 울컥", "김수현 오열,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