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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정규 앨범 '퍼스트 센서빌리티(First Sensibility)'로 돌아오는 '글로벌 K-POP 신성' B.A.P(비에이피)가 뜨거운 기대 속에 베일을 벗는다.
남자로 돌아오는 B.A.P가 찾은 첫 번째 감성의 기록이 될 정규 앨범 '퍼스트 센서빌리티'에 수록된 13곡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1004(Angel)'는 TS의 대표 프로듀서이자 히트제조기로 불리는 강지원, 김기범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하우스 비트에 포크의 성향과 락의 요소를 절묘하게 접목시킨 곡으로 매력적인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어쿠스틱 댄스곡이다.
B.A.P의 소속사인 TS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정규 앨범에 수록되는 총 13개의 트랙을 통해 그 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보다 다양한 음악들을 담았다"고 밝히며 "트랙의 수뿐만 아니라 장르의 다양성과 음악적 퀄리티 모두를 충족시키며 정규라는 이름에 걸 맞는 완성도 높은 앨범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B.A.P는 오는 2월 3일 '1004(Angel)'로 활동을 시작함과 함께 3월 8일과 9일 단독 공연 'B.A.P LIVE ON EARTH SEOUL 2014(비에이피 라이브 온 얼스 서울 2014)'로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