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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이날 전지현은 술에 거하게 취해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불렀다. 전지현은 웃다가 울다가를 반복하며 실연을 당한 아픔을 온 몸으로 표현했다. 또 애타게 김수현의 이름을 부르는가 하면, 화장이 다 번진 얼굴로 그의 집을 찾아가 진상을 부리기도 했다.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열창 장면에 네티즌들은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열창, 실연당한 이의 아픔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가사그대로 표현한 듯",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장면, 웃기면서도 슬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