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준희, 다시 기존 소속사 제이와이드로 이적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4-01-22 16:50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결혼전야'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고준희가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결혼전야'는 결혼식 일주일 앞둔 4커플의 생애 가장 위험한 일주일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메리지 블루로 인해 생애 최악의 순간을 맞이한 4커플의 파란만장한 일주일을 담은 영화로 11월21일 개봉한다.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 /2013.10.22/

배우 고준희가 다시 기존 소속사의 품에 안겼다.

고현정 조인성이 소속돼 있는 아이오케이 컴퍼니로 이적한 것으로 알려졌던 고준희는 최근 다시 기존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지난 달 20일 아이오케이 컴퍼니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고준희가 고현정, 조인성이 소속돼 있는 아이오케이 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서로 합의하에 계약 해지를 결정하고 고준희는 다시 제이와이드 컴퍼니 소속으로 활동할 것을 결정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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