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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사는여자` 임지연, "가슴 성형` 32-24-34 볼륨 몸매 감탄

기사입력 2014-01-21 07:47 | 최종수정 2014-01-21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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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임지연이 성형 사실을 밝혔다.

임지연은 20일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 출연해 50대 나이 임에도 20대 부럽지 않은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엇다.

이날 임지연은 S라인이 살아있는 수영복 자태를 뽐냈고 "32-24-34 사이즈를 아직도 유지하고 있다"고 뽐냈다.

MC 김구라가 "의학적 도움을 받은 거냐"고 묻자 임지연은 "당연히 받았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임지연은 "요즘 이 정도 안 하는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라. 사실 36으로 하고 싶었지만 안 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혼자 사는 여자'는 혼자 사는 20~50대 여성들의 공감 토크쇼로 배우 김청, 이민영, 방송인 김성경, 박소현, 최희,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임지연 등이 출연해 혼자 사는 여성들만이 겪는 성취, 배신, 좌절감 등 희로애락을 털어놓는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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